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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1.29 15:14

'전참시' 지석진, 매니저와 나이 차이만 32살... 역대급 아빠와 아들 케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지석진이 매니저와 아빠와 아들 케미스트리를 펼친다.

1월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윤혜진 / 이하 '전참시') 187회에서는 지석진과 매니저의 특별한 케미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지석진 매니저는 "선배님과 나이 차이가 32살이다"이라면서 "세대 차이를 뛰어 넘고 싶다"라고 제보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이 첫 사회생활이자 이제 막 입사 한 달 차라는 매니저는 방송 내내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길 예정.

뿐만 아니라, 지석진은 매니저와 마치 아빠와 아들을 보는 듯한 케미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너는 꿈이 뭐니",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져~"라는 지석진의 아버지 느낌(?) 충만한 명언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매니저는 이영자 매니저에게 갑작스럽게 S.O.S를 쳐 MC들을 놀라게 만든다. "일적으로 어려운 게 있어 도움을 요청했다"라는 매니저는 이영자 매니저에게 '이것' 원포인트 과외를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매니저는 특급 과외에도 불구, 결국 아찔한 난관에 봉착했다고 하는데. 매니저를 진땀 흘리게 만든 위기일발 상황은 무엇이었을지. 지석진의 반응은 또 어떠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집중된다.

지석진과 신입 매니저의 리얼한 하루는 1월 2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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