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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2.01.29 15:04

'구해줘! 홈즈' 김숙과 양세형 취향 완벽 저격한 광주 숲속의 주택 등장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전재욱 /이하 ‘홈즈’)는 설 특집 ‘홈즈 확장판’으로 상상이 현실이 된 역대급 드림 하우스를 소개한다. 

먼저 양 팀의 코디들은 각자가 소망하는 드림 하우스를 밝힌다. 양세형은 보조 주방이 있는 집을 꿈꾼다고 밝히며, 곰국같이 8시간씩 우려내는 요리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김숙과 박나래는 각각 노천탕이 있는 집과 풀파티가 가능한 집을 바랐으며, 붐은 자동차 덕후답게 차를 거실에 두고 싶다고 말한다. 

이어 소개된 경기도 광주 산속의 힐링 하우스. 탁 트인 숲 뷰를 자랑하는 잔디 마당에는 원두막이 놓여 있어 ‘숲멍’이 가능했다. 이에 양세형은 “제가 생각하는 완벽한 꿈의 집이다”라고 말한다. ‘중문 러버’ 장동민은 거실-다이닝룸-주방 모두 슬라이딩 중문으로 공간 분리한 모습을 보고 감탄사를 끊임없이 이끌어냈다고 한다.

 

2층에는 찜질방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일반 가정집에도 찜질방 설치가 가능한지 궁금해 하는 코디들에게 임성빈 소장은조립식 찜질방을 추천한다. 이에 장동민은 조립식 찜질방을 원주집에 설치했다고 전하며, 식혜와 계란을 먹고 있으면 전원생활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힐링의 끝판왕 공간으로 뒷마당 노천탕을 소개한다. 빔 프로젝트까지 설치된 야간 노천탕을 본 순간, 코디들 전원 두 눈을 의심하며 한동안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노천탕이 있는 집이 로망이었던 김숙은 연신 “대박”을 외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30일 밤 10시 5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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