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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1.28 17:40

트와이스, 2월 4일 데뷔 첫 영어 싱글 'The Feels' 리믹스 버전 곡 전 세계 동시 발표

▲ JYP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트와이스가 데뷔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의 리믹스 버전을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2시 공식 SNS 채널에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서울 공연 실황이 담긴 'The Feels (Benny Benassi Remix)' 비디오 티저를 게재하고 새로운 음악 공개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21년 10월 1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The Feels'는 신나는 디스코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글로벌 히트곡으로 부상했다. 트와이스는 인기 상승 기세를 이어 오는 2월 4일 오후 2시에 이탈리아 출신 유명 DJ 겸 프로듀서 베니 베나시와 협업한 신곡 'The Feels (Benny Benassi Remix)'를 선보인다. 

새로운 매력을 입힌 리믹스 버전 음원은 오는 2월 네 번째 월드투어의 첫 해외 공연지이자 5개 도시 7회 공연 전석 매진에 빛나는 미국 콘서트 개최를 기념함과 동시에 미국 공연 성공의 신호탄을 알리는 의미 있는 트랙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트와이스는 2021년 1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고 오는 2022년 2월 15~16일 로스앤젤레스,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27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7회 공연으로 열기를 잇는다. 4월 23일과 24일에는 '일본 공연의 성지' 도쿄돔에서 2회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향후 월드투어 개최 지역을 추가로 발표하고 월드와이드 원스(팬덤명: ONCE)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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