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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1.28 14:50

강남아이준안과의원-국기원, 지정병원 의료 MOU 체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강남아이준안과의원은 지난해 10월 14일 국기원 상호협력을 위한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무천 부원장 및 국기원 임직원분들과 강남아이준안과의원 고형준, 정재림 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진행된 의료협약은 국기원 및 산하기관을 포함하여 임직원, 소속 선수들과 직계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건강·후원에 관한 사항들을 체결했다.

강남아이준안과 측은 국기원의 지정병원으로 소속 선수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약속했으며, 앞으로 국기원 소속사범, 선수들 및 어린 아이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국기원은 대한민국의 태권도 국기로, 국외 파견사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등 태권도 종주국으로써 세계적으로 태권도의 문화 전파에 이바지하고 있다.

강남아이준안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기원 및 산하기관 사범,선수들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무천 부원장은 “국기원을 위한 후원에 감사하며, 강남아이준안과와 함께 태권도 문화 전파 및 유네스코 등제 추진을 함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본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소외 계층 및 취약 계층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한배구협회 후원 및 의료 MOU, 서울시수영연맹과의 MOU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손길을 확대할 계획이며, 특히 꿈나무 어린이, 어르신들을 위한 ‘진료나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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