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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22.01.26 15:17

백종원-이혜정, 설 연휴 ‘나만을 위한 요리를 부탁하고 싶은 요섹남녀’ 1위 차지

▲ 백종원, 이혜정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이 설 연휴를 앞두고 1,090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나만을 위한 요리를 부탁하고 싶은 요섹남과 요섹녀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JTBC에서 방영된 ‘쿡킹: 요리왕의 탄생’ 출연자들을 제치고 요섹남 1위에는 백종원이, 요섹녀 1위는 빅마마 이혜정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름을 올렸다.

‘설 연휴 나만을 위한 요리를 부탁하고 싶은 요섹남?’이라는 설문에 절반이 훨씬 넘는 59.4%가 백종원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김동완이 14.8%로 2위에 이름을 올렸고, 3위는 12.7%를 차지한 기태영이, 마지막 4위에는 9%의 박군이 순위에 올랐다.

에듀윌이 지금까지 실시한 어느 설문조사 때보다 기타 의견이 많았다. 류수영, 성시경, 최우식과 이준호 등 평소 요리를 잘하는 것으로 알려졌거나, 최근 드라마로 화제가 된 남자 연예인들이 많이 언급됐다.

이어, ‘설 연휴 나만을 위한 요리를 부탁하고 싶은 요섹녀?’에는 역시 빅마마 이혜정이 절반에 가까운 46%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1대 쿡킹으로 등극한 윤은혜가 30%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3위에는 12.7%의 표를 얻은 장신영이, 4위에는 9.5%의 김지민이 차지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한소희, 신세경, 홍진경 그리고 박솔미 등이 선택받았다.

에듀윌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나를 위한 특별한 요리를 선물받고 싶은 이들을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요리전문가로 유명한 두 분이 요섹남과 요섹녀 1위에 오르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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