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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2.01.26 09:53

가수 주(JOO), “술·담배 등 청소년 중독문제 해결 응원” 기부 나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청소년 학폭과 청소년 중독문제가 사회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가수 주(JOO)가 청소년문제 해결을 응원하기 위한 기부에 나섰다.

가수 주(JOO)는 지난 19일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 KF94 마스크 3만장을 기부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속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이들과 함께하는 지도자, 봉사자들을 위한 기부로 선행을 실천한 것.

▲ 가수 주(JOO)

JOO는 최근 연이은 청소년들의 학폭 논란에 안타까움을 표명하며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청소년 학폭, 일진 및 따돌림 등 고질적인 악습의 시급한 해결을 응원한다”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술, 담배, 약물 등 청소년 중독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근절을 위한 어른들의 도움도 필요하다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마스크는 인천경기 지역의 청소년 보호 생활시설 및 수련시설, 상담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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