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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미제라블’ 한국어 공연 오디션 개최
2022년 01월 25일 (화) 09: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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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뮤지컬 '레미제라블' 포스터 (레미제라블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한국어 공연 10주년 기념이 되는 2023년 공연을 앞두고 주·조연을 포함한 전체 배역을 뽑는 오디션을 개최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I Dreamed A Dream’을 비롯 ‘One Day More’ ‘On My Own’ ‘Bring him home’ 등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으로 전세계인들을 사랑을 받으며, 53개국 22개 언어로 번역된 뮤지컬로 지난 2012-2013년 한국어로 초연됐고 2015년 재연 됐다.

‘레미제라블’ 오디션은 일생을 정의와 약자를 위해 바친 ‘장발장’, 사회 법질서를 수호하며 장발장을 철저히 추적하는 냉혹한 경찰 ‘자베르’, 코제트의 어머니이자 사회 약자의 초상이며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는 ‘판틴’, 혁명운동가의 리더 ‘앙졸라’, 여관주인 부부의 딸이자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는 ‘에포닌’, 어머니 판틴이 세상을 떠난 후 장발장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코제트’, 앙졸라와 함께 혁명을 주도하는 ‘마리우스’ 등 전 배역을 선발한다. 영국 오리지널 제작진이 직접 내한해 진행하는 ‘레미제라블’ 오디션은 노래, 연기, 이미지, 나이, 성격 모두 캐릭터와 적합한 배우를 선별하고, 캐스팅을 완성하기 위해 3주에 걸쳐 세심하고 치열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사전에 내정된 캐스팅 없이 철저히 오디션만으로 배우를 선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매 시즌 진행되었던 ‘레미제라블’ 오디션은 철저하고 까다로운 오디션으로 유명하다. 수 많은 뮤지컬 배우들의 꿈의 무대로 꼽히는 작품인 만큼 2015년 공연 오디션 당시 뮤지컬 배우들은 물론이고 기성 가수, 성악가,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에 있는 4,000여명이 넘는 지원자가 지원했다. 오디션이 거듭될수록 실전 공연을 방불케 할 정도로 흥미롭고 치열했던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오디션은 참여한 모든 지원자들이 공연에 임하듯 철저하게 준비했다. 특히, 제작진들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주∙조역에서부터 앙상블, 아역배우까지 노래, 연기 뿐 아니라 내적 이미지를 모두 포함하여 캐릭터에 가장 근접한 배역을 찾기 위한 집념을 끝까지 놓지 않았다.

국내에서 최종 후보에 오른 배우들의 오디션 녹화 영상은 마지막 심사과정을 위해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에게 보내져 그의 최종선택을 받게 된다. 그렇게 선발된 배우들은 웨스트엔드 무대에 올라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을 지닌 배우들이라 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 오디션에 앞서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에포닌, 코제트, 마리우스 역에는 최대한 참신하고 젊은 신인배우를 뽑으라”라고 특별히 강조한 만큼,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실력 있고 젊은 배우들을 위한 스타 등용문이 될 전망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디션 신청은 오는 2일 21일(월)까지 레미제라블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및 신청이 가능하며, 이후 서류 심사에 통과한 배우들은 노래, 연기 심사를 거쳐 캐스팅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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