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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 대한민국 극비리 핵 개발 프로젝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결말은?
2022년 01월 21일 (금) 1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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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1월 23일(일)에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핵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1979년 10월 26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박정희 대통령 암살 사건. 대통령을 살해한 이는 다름 아닌 대통령의 수족,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였다. 이 충격적인 사건을 두고 수많은 의혹이 쏟아지는데, 그중 하나는 미국 CIA가 김재규에게 박정희 대통령의 암살을 사주했다는 것이다. 미국이 박정희를 제거하려 했던 이유는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 ‘핵 개발’을 추진했다는 의혹 때문. 실제로 박정희 대통령이 1970년부터 대한민국의 핵 개발을 추진해왔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극비리에 진행됐던 대한민국의 핵 개발 프로젝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왜 핵무기를 개발하려 했을까.

핵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한 박정희 대통령은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엘리트 과학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중 세계적으로 저명한 물리학자 이휘소에게도 러브콜을 보냈다는데. 김진명의 소설이자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국민에게 잘 알려진 이휘소 박사. 소설에서 그는 대통령의 부름을 받고 핵 개발을 진행하다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그런데, 이휘소 박사는 정말 핵 개발에 참여했던 것일까. 이날 이만갑에서는 이휘소 박사와 핵 개발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들, 그리고 핵 개발에 얽힌 비화를 공개한다.

막힘없이 술술 진행되던 대한민국 핵 개발 프로젝트. 그러나 핵확산을 반대하던 미국은 이를 눈치채고 한국의 핵 개발을 저지한다. 1979년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의 지미 카터 대통령의 온 관심은 한국의 핵무기 개발에 쏠려있었다는데. 박정희 대통령과 미국의 지미 카터 대통령은 회담 내내 치열한 기 싸움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대통령의 치열한 눈치 싸움의 승자는 누구였을지, 이번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꿈이었던 핵 개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프로젝트는 무려 88%까지 진행됐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지대지 미사일 ‘백곰’ 개발까지 성공하며 세계에서 7번째로 미사일을 보유한 나라가 되었다.

그런데, 순조롭게 흘러가던 작전은 끝내 마침표를 찍지 못하게 된다. 핵 개발에 매달리던 800명의 과학자들은 하루아침에 숙청당하고 프로젝트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마는데. 과연 어떤 이유로, 대한민국 핵 개발은 중단된 것일까. 

박정희 대통령의 꿈, 대한민국 핵 개발 프로젝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1월 23일 일요일 밤 11시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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