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1.21 14:14

'은밀한 뉴스룸' 권상우, 기자회견 중 결혼 발표 재조명

▲ IHQ '은밀한 뉴스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은밀한 뉴스룸'이 결혼 15년차 잉꼬부부 권상우와 손태영의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 22회에서는 영화 ‘해적: 도깨비깃발’로 생애 첫 사극과 악역 연기에 도전하는 권상우의 연기 인생과 함께, 손태영과의 결혼 스토리를 집중 조명한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원조 한류스타로 떠오른 권상우는 지난 2008년 손태영과 열애설에 휩싸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권상우는 기자회견을 열어 취재진 앞에서 당당히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은밀한 뉴스룸'은 당시 악플에 시달린 손태영의 '결혼 발표 후 첫 심경'이 담긴 단독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권상우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눈물로 전하는 ‘예비 신부’ 손태영의 모습은 이날 출연진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린 두 사람의 결혼식은 수많은 경호원에 둘러싸여 비공개로 진행된 가운데, 당대 톱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시상식 레드카펫 못지않은 취재 열기로 뜨거웠다. 이때만 해도 비공개 결혼식이 낯선 취재진의 열띤 취재와 이를 막으려는 경호원, 이들의 창과 방패 같은 살벌한(?) 취재 현장은 물론, IHQ만의 결혼식 단독 포착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