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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1.21 10:10

'오징어 게임' 정호연, 첫 배우 데뷔작으로 美 SAG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넷플릭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정호연을 향한 전 세계 언론과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정호연이 전 세계 83개국 1위, 넷플릭스 사상 최고의 인기작으로 자리매김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신드롬 속 단연 눈에 띄는 글로벌 행보로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첫 연기 데뷔작 이후, 미국을 대표하는 NBC 토크쇼 '지미 팰런 쇼'(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하는데 이어,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또 한번 인기를 증명했다. 그러나 정호연의 글로벌 행보는 이에 그치지 않았다. 정호연은 첫 연기 데뷔작으로 美 SAG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정호연이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미국배우조합상은 다음 달 27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되며,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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