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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스타데일리뉴스
  • 방송
  • 입력 2011.02.25 21:22

한효주, 나는 항상 팬들을 지켜보고 있다!

 
빨간색 반짝이 드레스를 입고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한 한효주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만났다.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트로트 실력을 맘껏 뽐내는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안무가가 가르쳐주는 동작을 하나하나 연습하면서 “저 몸치예요~”라며 쑥스러워 하지만, 카메라만 돌아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완벽하게 동작들을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드라마 ‘동이’에서 친분을 쌓게 된 박하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한효주는“하선이가 유독 질투가 많아요. 그래서 숙종의 애정도 질투해 제가 동이하라고 했어요”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팬들이 준 선물을 미니홈피에 인증샷을 남기는 한효주에게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묻자, 그녀는 “이렇게라도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서요”라고 수줍은 미소로 답했다. 하지만 돌연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하지만 저는 팬들을 감시하고 있어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효주가 팬들을 감시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드림걸즈의 한 멤버가 된 듯 춤실력을 공개한 한효주와의 유쾌한 데이트는 오늘 (27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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