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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1.20 09:54

'애로부부' 외모까지 싹 변해 돌아온 그녀의 실체, 홍진경-안선영 놀람+경악

▲ 채널A, SKY채널 '애로부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남편을 빼앗아 간 여자의 실체에 충격받은 아내의 사연, 그리고 ‘쌍방과실’이라며 서로 세차게 비난하는 한 부부의 토크배틀을 선보인다.

22일 방송될 ‘애로부부’ 예고편에서는 어느 날 한 부부의 앞에 어떤 여자가 등장한다. 직원 면접을 보러 온 그녀는 싹싹하고 의욕이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을 어필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그녀의 외모가 완전히 달라져 충격을 안겼다. MC 홍진경과 안선영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놀랐다. 남편을 빼앗아 간 그녀의 실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속터뷰’에서는 “와서 매달리고, 때리고…그만 하라는 말 절대 안들어요”라며 고민을 토로하는 남편이 등장한다. 이에 아내는 “제 바지를 확 내린다”라며 더 심한 건 남편이라고 반박에 나섰다. 서로의 격한 의견 충돌에 MC 최화정은 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송진우도 이 부부의 남다른 사이를 의아해했다. 남편이 “저는 쌍방이라 생각해요”라며 한방을 날리는 모습은 과연 이 부부가 격돌하게 된 속사정이 무엇일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외모까지 싹 바뀐 한 여자에게 남편을 빼앗긴 아내의 사연을 다룬 ‘애로드라마’, 서로를 고발하는 부부의 속사정을 담은 ‘속터뷰’는 22일 토요일 밤 11시 채널A와 SKY채널에서 방송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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