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윤균상, 오나라가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변함없는 두터운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신생 소속사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Management AM9)’과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

꾸준하고 다양한 작품 활동과 특유의 매력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윤균상과 오나라가 수많은 러브콜 중 신중한 검토 끝에 신생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에서 새 출발한다.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은 두 배우가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다. 배우 윤균상은 데뷔때부터 동행, 배우 오나라는 8년이 넘는 시간을 동행해온 매니저와 두터운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간다.

두 배우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 관계자는 “우선, 배우 윤균상, 오나라와 다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은 윤균상, 오나라 두 배우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회사인 만큼 앞으로도 보여준 의리와 신뢰가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다양한 작품과 선한 행보 또한 도울 것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윤균상, 오나라가 배우 활동 2막을 시작하는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은 배우 발굴 및 양성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