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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1.04 17:40

순애보 다프네, K-POP 아티스트와 격오지 군 용사에게 화장품 기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코스메틱 브랜드 '순애보 다프네'와 K-POP 아티스트들이 격오지에서 경계작전 중인 국군용사들에게 화장품을 기부했다.

지난 2021년 12월 30일 '순애보 다프네'는 격오지 경계작전 국군 용사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군 위문공연 중인 K-POP 걸그룹 하이큐티, 솔로가수 로디, 솔로가수 이미래를 통해 자사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걸그룹 하이큐티, 솔로가수 로디, 솔로가수 이미래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비대면 군 위문공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순애보 다프네'는 비대면 공연 후 전달받은 화장품을 부대로 전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부대에 기부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하이큐티, 로디, 이미래는 "2021년 코로나19 영향 속에서도 경계작전, 백신 수송, 훈련 등 나라를 위해 지켜주시는 우리 국군용사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기부 받은 화장품을 부대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건강하시고 여러분은 우리의 영웅이시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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