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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2.31 09:49

강남아이준안과의원–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꿈나무 지원 장학식 진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강남아이준안과의원은 지난 27일(월)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상호협력하에 꿈나무 지원 장학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축구 꿈나무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꿈을 응원한 이번 행사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거쳐 진행됐으며, 이근호 회장을 비롯, 남준재 이사와 정성룡 이사 및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임직원분들과 강남아이준안과 양광수 본부장 및 전민수 과장, 강오성 대리가 참석했다.

강남아이준안과의원 관계자는 “이번 장학식은 꿈나무 선수들의 지원과 멘토링 및 장비등을 지속적인 지원하여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지지하고 성장을 위한 자리였다”며 “본원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의 지정병원으로 소속 선수들 질 높은 의료서비스 및 앞으로 협회 소속선수들 및 어린 아이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꿈나무 지원 장학식을 계기로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및 산하연맹들 선수들이 질 좋은 의료서비스와 꿈나무 후원을 통해 축구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지속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근호 회장은 “첫 꿈나무 지원 장학식을 통해 오히려 내가 얻어가는 것이 많은거 같다 다음엔 운동장에서 만나서 함께 공을 차는 기회도 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프로축구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강남아이준안과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소외 계층 및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한배구협회 후원 및 의료 MOU, 서울시수영연맹과의 MOU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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