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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패션
  • 입력 2011.02.25 17:06

귀요미 아이유 VS 성숙미 아이유 1인 2색 결정 포인트는?

 
                                 <사진출처: 드라마- 드림하이 캡쳐 컷, 쇼음악중심 캡쳐 컷>

대세는 흔들리지 않았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아이유의 ’귀요미 돌풍’이 더욱 커진 핵을 동반하며 가요계를 또다시 덮쳤다.

이번 앨범 REAL+에서 아이유는 농도 짙은 애절함이 묻어나는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성공적인 무대를선보였다.

기존 예능과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상큼발랄 귀요미 스타일은 잠시 뒤로 하고 보호본능 자극하는 스타일로 팬들 앞에 섰다.

지금부터 드라마와 가요무대를 오가는 아이유의 ‘귀요미 스타일’과 ‘성숙한 스타일’로 돌아온 아이유의 패션포인트를 뮈샤 디자이너의 자문을 받아 전격 분석해보았다.

# <드림하이> 속 귀요미 ‘아이유’ 큐티 헤어핀으로 포인트!

 
                               <사진출처: 드라마- 드림하이 캡쳐 컷, 뮈샤 주얼리 헤어핀>

드라마 <드림하이> 속에서 아이유는 ‘김필숙’을 맡으면서 뚱뚱녀, 통통녀, 날씬녀 세 번의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트레이닝복, 교복, 환자복패션 등 고등학생만의 귀요미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의 각양각색 ‘고딩표 스타일’에는 숨은 비밀이 있다. 극 중 고등학생다운 헤어스타일과 함께 10대 만이 누릴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헤어핀이 아이유가 어떤 옷을 입든 상큼 발랄하게 꾸며 주었다.

염색이나 펌을 할 수 없는 학생들은 아이유처럼 번헤어로 연출한 뒤 톡톡 튀는 디자인의 헤어핀을 해준다면 단조로운 헤어스타일에서 벗어날 수 있다. 
 

뮈샤 디자이너는 ““한번쯤 상큼 발랄 귀요미 스타일로 변신하고 싶다면 다양한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보석 등이 가미된 헤어핀을 이용하면 나만의 귀요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전한다.

# 가요계 컴백! 성숙미 아이유 러블리 팔찌 포인트!

 
                        <사진출처: 쇼음악중심 캡쳐 컷, 키스바이뮈샤 주얼리 팔찌 >

아이유는 신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해 ‘잔소리’와 ‘좋은날’ 등 발표하는 곳마다 대히트를 치면서 또다시 가요계를 점령하고 있는 것.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서 아이유는 사랑의 아픔을 노래하는 만큼 패션 스타일에도 기존과는 다른 성숙미가 느껴진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블랙홀 같은 글로즈한 아이 메이크업과 한층 성숙해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레이스 달린 파스텔 계열의 원피스와 부합하는 빅사이즈의 러블리한 팔찌를 착용하여 다른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아이유만의 ‘보호본능 자극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뮈샤 디자이너는 ““키가 크고 통통해 고민인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손목에 빅사이즈의 팔찌를 착용해 시선을 손목으로 돌린다면 큰 키와 통통한 몸매를 보완할 수 있다.””며 또한 아이유처럼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 하고 싶다면 평소의 트레닝복을 벗어 던지고 러블리한 원피스와 빅사이즈의 원포인트 주얼리를 매치하면 좋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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