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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12.30 11:21

방탄소년단-세븐틴-드림캐쳐-트레저, 2021 한터뮤직어워즈 '후즈팬덤상' 톱 4 결정

▲ 한터글로벌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21 한터뮤직어워즈 '후즈팬덤상' 톱 4(Top 4)로 방탄소년단, 세븐틴, 드림캐쳐, 트레저가 선정됐다.

지난 29일 오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2021 한터뮤직어워즈의 '후즈팬덤상' 톱 8(Top 8) 투표가 종료되었음을 알리며, 네 팀이 최종 톱 4 후보로 결정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28일 정오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톱 8 투표에서는 글로벌 팬덤의 화력이 대단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번 투표에서는 더보이즈와 트레저, 비투비와 드림캐쳐, 에이티즈와 세븐틴, 아스트로와 방탄소년단이 후보로 만나 각각의 투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방탄소년단, 세븐틴, 드림캐쳐, 트레져가 최종 톱 4의 진출자로 결정된 것.

오늘(30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톱 4 투표에서는 이 네 팀의 후보가 만나 대망의 파이널 투표 진출자를 가린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세븐틴과, 트레저는 드림캐쳐와 투표를 진행하게 되어 이중 누가 파이널 투표 후보에 오르게 될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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