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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2.29 15:12

‘도시어부 3’ 김준현, 드라마 같은 대형 히트! 유종의 미 거둘까?

▲ 채널A '도시어부 시즌 3'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엔딩요정‘ 김준현이 심상치 않은 입질로 화제의 중심에 선다.

오는 30일(목)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3’(이하 ‘도시어부 3’) 33회에서는 박진철 프로와 함께 가거도에서 ‘2021 파이널 감성돔 낚시’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주 ‘OB vs YB’ 팀의 낚시 결과가 공개된다. 이경규는 이날 시상식에서 “이건 사기극이야! 이렇게 불합리한 규칙이 어디 있습니까”라며 울분을 토했다는데. “나는 살았다”를 외치며 감성돔 사냥에 성공한 그가 포효한 까닭이 무엇인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가거도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기 위한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김준현이 대형 히트를 받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4주째 대상 어종을 잡지 못한 김준현은 “반드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해”라며 불명예를 만회하기 위한 포부를 밝혔지만 좀처럼 소식이 없어 낚싯대만 하염없이 바라봤다고. 그렇게 아쉬움 속에 마무리될 줄 알았던 이 날의 낚시는 예상 못 한 대반전을 맞았다고 해 시선이 쏠린다.

순식간에 사라진 찌에 깜짝 놀란 김준현은 “너무 커서 안 치는 거 아니야? 아! 친다! 친다!”라며 초집중을 했다고. 이태곤은 “저건 6짜 감성돔이야”라며 대어에 대한 기대를 걸었고, 박프로는 “여긴 감성돔 아니면 고기가 없다”라며 확신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기적처럼 찾아온 대형 입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가거도 특집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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