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카카오 계열사 야나두가 운영하는 목표달성 커뮤니티 유캔두가 기부 다이어트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

유캔두는 12월 29일(수)부터 '질량 보존의 법칙 다이어트' 챌린지를 시작한다. 이번 챌린지는 말 그대로 어떠한 상황이든 조건에 변함없이 계속 같은 질량을 유지한다는 질량 보존의 법칙을 다이어트에 적용한 챌린지다.

'나에겐 빼야 할 살이,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살'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되는 이번 챌린지는 '내가 빠진 살이 쌀로 기부되어 누군가를 살 찌운다'는 신개념 기부 다이어트 챌린지다. 

유캔두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해 다이어트 감량 무게만 적고 선언만 해도 선언 무게의 10%가 기부된다.  나아가 유캔두 앱에서 질량보존의 법칙 다이어트 챌린지에 성공하면 선언한 무게 100%가 쌀로 기부된다.

관계자는 “유캔두에서 준비한 질량 보존의 법칙 다이어트 챌린지는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다이어트 커뮤니티가 될 것”이라면서 “질법다 챌린지를 통해 결심부터 행동, 그리고 감량 성공이라는 결과까지 모든 과정이 선한 영향력으로 발휘되는 일석 이조의 새해 첫 즐거움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