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NFT 마켓플레이스 에덴루프(EDENLOOP)가 ‘코엑스 윈터 갤러리, 비상한 NFT 아트전(대체불가한 세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오픈 이후 진행한 두 번의 리미티드 갤러리(Limited Gallery)를 통해 NFT 작품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는 NFT 거래소 에덴루프는 이번 ‘코엑스 윈터 갤러리, 비상한 NFT 아트전’을 통해 컨템퍼러리를 비롯해 회화, 조소, 그라피티,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NFT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세현, 성립, 문소현, 장세희 작가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 24명의 생동감 넘치는 작품 50여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출시 이후, 디지털 기반 작가•NFT 아트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올 6월에는 세계적인 경매 회사 ‘소더비’의 첫 NFT 디지털 아트 경매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 바 있다.

에덴루프 관계자는 "에덴루프는 최근 웹3.0 시대에 맞춰 NFT search engine - BlockLoop System을 발표했으며, 현재 다양한 분야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으며, 빠른 시간 안에 NFT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