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를 앞두고 있다. 다가오는 2022년을 빛낼 호랑이띠 남녀 연예인으로 유아인과 전소민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이 20~50대 남녀 554명을 대상으로 열흘간  ‘2022년 활약이 기대되는 호랑이띠 남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유아인과 전소민이 뽑혔다.

먼저, 2022년 활약이 기대되는 여자 연예인 1위에 오른 전소민은 응답자 절반이 넘는 52.2%가 선택하며 새해 가장 기대되는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이어, 2위에는 29.6%를 차지한 박민영이, 3위에는 11.2%를 득표한 영화배우 김윤서가 이름을 올렸다. 6%를 차지한 이국주가 마지막 4위에 선정됐다. 이 외, 보아, (여자)아이들 소연 등이 언급됐다.

이어, 2022년 활약이 기대되는 호랑이띠 남자 연예인으로는 유아인이 43%를 차지하며 단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에는 응답자 중 28.2%가 선택한 변요한이, 3위에는 18.6%를 차지한 양세찬이다. 4위에는 8.1%의 이장우가 선정됐다.

에듀윌 관계자는 “신년을 앞두고 직장인 밎 취준생들을 대상으로 호랑이띠 남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모쪼록 임인년 새해에는 자격증 및 공무원 시험이나 취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