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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2.28 14:04

'맘마미안' 김수미, 리차드 기어와 친구 맺은비하인드 공개

▲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역대급 손맛 장인 배우 김수미와 장남 정명호가 출연한다. 

‘맘마미안’ 올해 마지막 게스트를 장식하게 된 김수미는 희로애락 그 자체였던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집밥 대가’ 다운 역대급 밥상을 모두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미의 특급 인맥이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김수미가 연예계 대표 손맛 장인 배우답게 많은 동료들을 초대해 집 밥을 대접한 것. 정명호는 자신의 집에 왔던 손님들을 떠올리며 “드라마 ‘전원일기’ 출연자 분들 그리고 배우 조인성과 송중기도 왔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김수미의 인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영화 ‘귀여운 여인(Pretty Woman)’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까지 김수미의 집 밥 파티에 초대됐던 것. 국적도, 환경도 다른 1949년 동갑 내기 두 사람이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었는지 그 비하인드 스토리에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국민MC 강호동이 김수미에게 크게 혼쭐 난다고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과거 김수미가 강호동에게 굴비 선물을 보냈지만, 이후 강호동이 보인 반응에 김수미의 서운함이 쌓인 것.

이에 김수미는 굴비 선물을 보냈던 또 다른 후배 이상민과 신현준의 리액션과 강호동의 반응을 비교하며 혼쭐을 낸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수미의 연예계 애착 아들인 이상민과 신현준은 엄마표 굴비 선물에 어떤 표현을 했던 것일까. 

김수미의 역대급 인맥과 강호동을 당황하게 만든 ‘굴비 사건’의 전말은 12월 28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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