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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2.28 10:35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K-POP 안무창작 미션

▲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28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5회에서는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의 산을 넘은 12크루가 3차 미션에 돌입한다.

오늘 방송될 ‘스걸파’ 3차 미션은 <K-POP 안무 창작 미션>으로, 여고생 크루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히든 트랙의 안무를 직접 창작해 선보이는 특별한 미션. 전세계를 강타한 K-POP 열풍, 그 중심에 있는 K-POP 댄스의 안무를 창작하며 크루들의 단합력과 창작 능력 그리고 기획력까지 엿볼 수 있는 이번 미션으로 12크루 중 절반인 6크루의 탈락이 발생하게 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크루와 크루가 맞붙어 한 크루가 반드시 탈락하는 데스매치 룰이 발표되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마스터들과 여고생들의 모습이 비춰져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또한, 상대 크루가 창작한 안무를 수정 없이 자신의 안무에 반영해야 하는 ‘안무 트레이드’ 룰도 공개되며 파이널 진출을 위한 치밀한 전략전도 그려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각 크루들만의 개성이 담긴 고난이도 테크닉을 상대 크루가 소화할 수 있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오히려 좋아!”라며 상대 크루의 도발에도 긍정적으로 임하는 Z세대 특유의 재치와 패기까지 엿볼 수 있어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미션을 통해 파이널에 진출하게 될 크루는 단 여섯 크루. 승리할 시 파이널에 직행하게 되는 데스매치에서 맞붙게 된 크루 대 크루의 ‘역대급’ 정면승부에 현장에 있는 마스터들은 물론 제작진까지도 놀라게 한 레전드 무대들이 탄생했다는 후문. “넋 놓고 볼 수밖에 없는 무대다”, “소름돋는다”, “내가 ‘스걸파’ 나왔으면 예선 탈락이다” 등 마스터들의 극찬을 쏟아내게 만든 K-여고생 댄서들의 퍼포먼스는 오늘 밤 방송되는 ‘스걸파’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2022년 1월 4일(화) 6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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