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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2.27 11:31

'생활의달인' 오늘(27일) 연말 특집 올해의 달인 공개

▲ SBS '생활의달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 12월 27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연말 특집 생활의 달인-올해의 달인이 공개된다.

2021년 한 해 동안 전국 300여 곳을 돌아다니며 제작진이 발굴한 달인만 218명! 그 중에서 손가락을 튕기기만 했다 하면 타격률 백 퍼센트를 자랑하며 신년을 활기차게 열었던 지리산 알까기 이창호 (男 / 63세) 달인을 시작으로, 올해 출연했던 달인들 중 최고령이지만 손이 안 보일 정도로 빠르게 우엉을 손질했던 우엉 까기 안옥선 (女 / 85세) 달인까지. 시청자들이 인상 깊었던 달인들의 최신 근황을 소개한다.

한편 방송 후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유행을 일으킨 손가락 격파(지건) 김장진 (男 / 28세) 달인과 가는 곳마다 싸인 공세를 받는다는 국가대표 진종호 선수의 전투사격 스승 전투사격 홍병우(男/ 36세) 달인이 <생활의 달인> 시청자들을 위해 신기술을 선보인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달인들. 그중에서도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엄격한 심사 끝에 꼽힌 3명의 달인이 있다. 국보급 고추장&김장 김치 박선영 (女 / 84세) 달인과, 인생을 닦듯이 정성 들여 구두를 닦는 구둣방 이용재 (男/ 50세) 달인. 그리고 힘 하면 남부럽지 않은 벽돌 운반 최동엽 (男 / 43세) 달인. 이 세 명의 달인 중에서 올해의 달인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연말 특집 <생활의 달인>에서 올해의 달인이 공개된다.

2021년 연말 특집 생활의 달인-올해의 달인은 오늘 12월 27일 밤 9시에 <생활의 달인>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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