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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 육영수 여사를 저격한 범인의 정체는 재일교포?
2021년 12월 24일 (금) 17: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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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12월 26일(일)에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어머니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조총련’에 대해 조명한다.

1974년 8월 15일, 제29회 광복절 기념행사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 내외. 경축사가 이어지던 도중, 둔탁한 총소리가 울려 퍼진다. 장내는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총을 맞은 육영수 여사는 죽음을 맞게 되는데. 이 모든 장면은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전국에 알려졌다.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은 재일교포 출신의 한 남성. 그의 이름은 유키오, 한국 이름으로는 문세광이었다. 대통령 암살을 목표로 범행을 계획했다는 문세광의 충격적인 발언과 당당한 태도에 전 국민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문세광은 왜 이런 범행을 계획했을까.

또한, 수많은 의혹이 제기됐던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 그 중 문세광의 뒤에 숨겨진 배후가 존재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는데. 범인의 배후로 지목된 것은 친북 단체 조총련. 일본에 거점을 두고 있는 재일교포 단체인 ‘조총련’과 문세광의 연결고리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 자세한 내막은 이번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스튜디오에는 조총련 출신 재일교포 3세 휴민트가 출연해 우리가 몰랐던 조총련의 실체를 낱낱이 폭로한다. 특히, 각종 대남 공작 사건의 거점이 되면서 엄청난 돈을 북한에 원조하는 ‘조총련’의 자금력이 바로 일본의 ‘이곳’에서 나온다는 이야기에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이만갑에서는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 1년 뒤 세상에 공개된 조용필의 메가 히트곡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탄생한 비화 역시 공개한다. 이 노래의 원곡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가수 김해일의 곡 ‘돌아와요 충무항에’. 부산에서 밤무대 가수로 활동하던 조용필은 김해일이 죽고 난 뒤 이 노래를 넘겨 받았다고. 그리고 '충무항'을 '부산항'으로 수정하며 떠나간 연인 대신 헤어진 가족을 그리워하는 가사로 대대적인 개사가 이루어지는데. 그리고 1975년 조총련이 대한민국 땅을 처음 밟는 역사적인 날, 박정희 전 대통령은 조총련을 환영하기 위해 이 노래를 세상에 공개한다. 무명 가수였던 조용필은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됐는데. 과연 박정희 전 대통령은 왜 자신의 아내를 죽인 조총련을 노래까지 만들어 환영한 것일까.

전국에 생중계된 대한민국 영부인 피살 사건의 진실, 그리고 그 배후로 지목된 일본 속 작은 북한 '조총련'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12월 26일 일요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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