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개그맨 유상무(33)가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유상무가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소속사는 "이제 막 호감을 가지고 만난 단계다. 예쁘게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유상무의 여자 친구는 연하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유상무는 지인과의 만남에 여자친구와 함께 할 정도로 당당하게 연애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상무는 KBS '개그콘서트', '개그사냥' 등에 출연했고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