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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2.23 15:15

‘나는 몸신이다’ 해독으로 병든 몸 살리는 법 공개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해독으로 병든 몸 살리는 법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2021년에 개정된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한 질병분류코드는 5만 6천 개. 질병의 싹이 되는 ‘이것’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데. 몸에서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온몸이 쑤시고, 결리고, 머리도 지끈거리고, 괜히 힘이 없고 피곤해지는 등의 사소한 증상부터 전신 질환까지도 생길 수 있다고. ‘이것’의 정체는 바로 ‘해독’.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모든 질병의 싹이 되는 독소를 효과적으로 해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몸속 해독에 대해 알려줄 전문가가 모인다. 전지혜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5만 6천 개의 질병을 막을 수 있는 몸속 해독 시스템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 그 방법은 바로 셀러리만 넣고 만든 셀러리 주스. 세계적으로 핫한 유명인부터 대한민국을 비롯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의 많은 일반인까지 그 효과를 간증하고 있다는데. SNS에 올라온 간증글만 해도 약 31만개. 세계적으로 열풍인 해독법 셀러리 주스를 먹고 효과를 본 해독단 4명과 함께 셀러리 주스 효과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또한, 채소 소믈리에로 활동하고 있는 홍성란 요리 연구가는 슈퍼푸드 목록을 보면 90% 이상이 채소와 곡물이며,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하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슈퍼푸드를 찾아낸 영양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 프랫 박사는 슈퍼푸드를 꾸준히 먹고 있다는데. 홍성란 채소 소믈리에이자 요리 연구가는 독소로 지친 몸을 채소로 제대로 회복시키는 방법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경숙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염려증이 생겼다고 밝혔는데. 과연 ‘해독으로 병든 몸 살리는 법’을 알고 난 후, 다시 건강 걱정 없는 여배우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질병 개수만 5만 6천 개- 해독으로 병든 몸 살리는 법’ 편 방송은 23일 저녁 8시 1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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