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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2.22 11:45

'고요의 바다' 배두나-공유, "제작자 정우성은 배우 상황 잘 아는 열정적 제작자"

▲ 공유, 배두나 ⓒ넷플릭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배두나와 공유는 제작자인 정우성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배두나는 정우성에 대해 "저렇게 열심히 하는 제작자는 처음 봤다"며 "하루도 안 빼고 현장에 왔다.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너무 공을 들이는 모습을 봤다. 배우이기 때문에 배우의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케어해주는 제작자다"고 평가했다.

이어 공유는 "배우이기 때문에 배우가 현장에서 어떻게 해야 편할지에 대한 부분을 캐치해줬다. 그렇게까지 할 거라곤 예상 못했는데 항상 현장에서 함께 했고 작품에 대한 열정과 배우들에 대한 애정이 넘쳤다. 좋은 제작자덕에 배우들이 파이팅 넘치게 작품에 임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고요의 바다'는 자원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오는 2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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