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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2.20 15:59

‘일당백’ 이소성 지방 없애는 다이어트 비법 공개

▲ 채널A ‘일당백’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20일) 방송되는 채널A 리얼 건강 스토리 ‘일당백’에서는 각종 질환의 원흉으로 지목받고 있는 피하지방과 내장지방보다 더 위험한 제3의 지방이라 불리는 이소성 지방에 대해 알아본다.

채널A 리얼 건강 스토리 ‘일당백’은 일생 동안 알아야 할 100가지 건강 상식을 고품격 드라마로 전하는 건강 정보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질병 사례를 드라마로 풀어내, 시청자와 함께 공감하고 올바른 건강 관리를 위한 예방법을 제시한다.

이날 ‘일당백’에서는 각종 장기에 쌓이는 이소성 지방과 이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소성 지방은 피하지방이나 내장지방에 쌓이다 남은 지방들이 혈액을 타고 흘러가 지방이 없어야 할 간, 골격근, 췌장, 심장 내에 직접 침투해 쌓여 독성을 내뿜는다. 특히 이소성 지방은 체형과 무관하게 살이 찌지 않은 마른 사람에게도 쌓일 수 있는 것뿐 아니라 당뇨병, 심혈관질환, 알츠하이머성 치매까지 부른다는데. 이번 방송에는 박용환 한의사, 신미영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 이소정 지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부작용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일당백’ 드라마에서는 식욕억제제 부작용으로 이상 행동을 하게 된 결혼 10년 차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된다. 요리 솜씨는 물론 육아도 집안일도 척척 잘 해내는 일등 주부였다는 아내는 어느 날부터 살림과 육아는 뒷전이고 우울증에 걸린 사람처럼 무기력해졌다는데. 또 아내는 매일 밤 잠든 남편 몰래 집 밖으로 나가 거리를 배회하며 허공에 주먹질하며 혼잣말까지 하는 것. 남편 때문에 식욕억제제를 먹게 되었다는 아내의 사연은 무엇인지 드라마를 통해 만나본다.

이어, 이직한 후 스트레스로 무려 20kg 넘게 몸무게가 증가했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해 건강을 되찾은 조경주(42세)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그는 20대부터 해온 꾸준한 운동으로 44사이즈 몸매를 유지했지만 2년 전 코로나 때문에 이직하면서 급격히 살이 쪘다고 한다. 66사이즈 몸매로 변해버린 경주 씨는 비만 합병증 때문에 쇼크가 와 쓰러지기도 했다는데. 이번 방송에는 무려 15kg이나 감량할 수 있었던 그의 건강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인지 공개한다. 또 그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는 양배추와 저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으로 매끼 식사를 하는 그만의 특별 노하우가 담긴 식습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꼭 챙겨 먹는다는 ‘이것’까지 공개한다는데, 과연 ‘이것’은 무엇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강 정보쇼, 리얼 건강 스토리 ‘일당백’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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