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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2.20 14:41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사극은 중독성이 있다"

▲ 유승호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오랜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유승호는 "사극이 주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현대극에 비하면 준비할 것도 많고 불편한 건 사실이지만 그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조금 중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그 시대를 간접적으로 경험한다는 것이 재미있기도 하다"고 사극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어 유승호는 "아직까지도 불필요할 정도로 긴장을 하는 편인데 이혜리 덕분에 너무너무 잘 찍을 수 있었다"며 이혜리와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에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로맨스로 오늘(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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