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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2.19 11:51

'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 전국 대회 우승팀과 진검 승부 예고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어쩌다벤져스’가 역대급 몸싸움 강팀을 만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첫 대회 출전을 2주 앞둔 ‘어쩌다벤져스’가 전국 대회 우승팀과 진검 승부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심이 치솟는다.

무엇보다 이날 경기에서는 지금까지 성사됐던 전설들의 경기 중 가장 살벌한 몸싸움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해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이장군만 막을 것”이라며 에이스 이장군을 향한 매서운 선전포고를 날린 상대 팀은 ‘어쩌다벤져스’에게 폭풍 도발을 던져 전설들의 열정을 끓어오르게 만든다.

 

이어 경기가 시작되자 상대 팀은 초반부터 격한 몸싸움을 걸며 기선 제압을 시도한다. 점점 열기가 더해지는 가운데 ‘어쩌다벤져스’를 향한 견제가 계속되자 전설들은 물론 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마저도 “발목 나가는 줄”이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집중 견제의 대상이었던 이장군은 번번히 찬스가 가로막히자 마침내 승부욕을 폭발시킨다고. 그는 “국대 정신으로 뚫을 것”이라는 굳은 각오와 함께 강철같은 피지컬로 온 필드를 누빈다고 해 과연 이장군이 무사히 팀을 승리로 이끌어갈 수 있을지 이날 경기의 결과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날 ‘어쩌다벤져스’의 특급 용병으로 등장한 권순우 역시 테니스부의 자존심을 걸고 맹활약을 펼칠 것을 다짐한다. 감코진(감독+코치진)의 기대 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출격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쩌다벤져스’와 전국 대회 우승팀의 치열한 축구 진검승부의 결과는 오늘(19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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