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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2.18 15:24

‘이제 만나러 갑니다‘ 北 김일성 전격 분석.. 정력 관리 위해 먹은 이것?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연출 김군래/작가 장주연, 이하 ‘이만갑’)에서는 기밀문서로 밝혀진 북한의 비밀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70년째 이어진 독재와 자유로운 왕래가 불가능해 북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삼부자의 비밀에 각국 첩보 기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지금. ‘이만갑’에서는 북한은 현재 무엇을 감추고 있을지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총칼 전쟁보다 조용하지만, 파급력은 핵전쟁만큼이나 무서운 첩보 전쟁을 통해 전 세계에서 비밀리에 입수한 북한의 일급 기밀을 ‘이만갑’에서 공개한다.

 

먼저, 북한 독재 체제의 시작인 김일성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이야기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기밀문서 속에는 그간 비밀리에 감춰져 있었던 김일성의 진짜 정체가 담겨있다고. 같은 반 친구의 돈을 훔치는 모습을 들켜 연쇄살인을 저지른 김일성의 어린 시절 첩보부터 항일운동 대신 푹 빠져있었던 그의 러시아 스파이 노릇, 그리고 김일성의 식습관 같은 사소한 정보들까지 기밀 문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데. 특히 정력 관리를 위해 매일 밤낮으로 ‘이것’만 먹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전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일성이 즐겨 먹은 ‘이것’의 정체는 무엇이었는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이어, ‘이만갑’에서는 미국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테러 9·11테러 사건의 배후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2001년 9월 11일, 뉴욕 한복판에 있던 세계무역센터에 항공기가 날아와 부딪히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 사건이 바로 약 3만 명에 가까운 사상자를 만든 9·11테러다. 당시 테러를 일으킨 주범은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끌던 이슬람 무장 조직 알카에다로 밝혀졌는데, 알카에다의 배후에 북한이 있었다는데. 오사마 빈 라덴의 캠프에서 북한사람이 목격되었다는 증언과 함께 알카에다가 북한에서 미사일을 구매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9·11테러의 주범 알카에다와 북한의 수상한 관계의 진실은 무엇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일에 싸인 비밀의 왕국, 북한의 은밀한 일급 기밀은 오는 12월 19일 일요일 밤 11시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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