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2.17 11:41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 ‘올해의 힙합 문화 기업상’ 수상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O`NEILL)’이 지난 12월 5일, 남산 자유총연맹 K-POP Hall에서 열린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에서 ‘올해의 힙합 문화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은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 2013년부터 매년 연말 개최하고 있는 힙합 분야 종합 시상식이다.

힙합의 4대요소(브레이킹, MC, 그래피티, DJ 등)분야에서 대한민국의 한류문화를 선도하며, 국가브랜드 위상강화 활동에 앞장서 온 힙합퍼들에게 시상됐으며, 금년에는 온오프를 넘나드는 힙합댄스배틀이라는 새로운 축제를 통하여 힙합 열기를 되살리고자 뜻을 모았다. 

행사 관계자는 "‘오닐’은 이번 시상식에서 각종 대회 지원 및 여러 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의 힙합 문화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닐' 사업부의 형영준 이사는 "앞으로도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