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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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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17 10:19

윤송아 ‘제2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NFT ART상 수상’

▲ 윤송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제 2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NFT ART’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윤송아는 지난달 6일 ‘NFT 부산 2021’ 옥션에 출품한 낙타 그림이 1억원에 낙찰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송아 작가의 낙타시리즈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등장한 작품으로,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2013 루브르 아트 쇼핑’(Carrousel du Louvre Are Shopping)에 프랑스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윤송아는 2005년 SBS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의 얼굴’, ‘미스 마:복수의 여신’, ‘보이스 시즌3’, ‘비밀의 남자’를 비롯해 영화 ‘덕구’, ‘미쓰백’, ‘언니’, ‘내안의 그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동아TV ‘다이아몬드 호텔’에 주인공 권유리 역으로 출연했으며, 국전(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작가로서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를 맡는 등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윤송아는 ‘앞으로도 새롭고 혁신적인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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