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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21.12.16 11:49

'층' 이제훈, "대본 리딩하러 가서 양동근 사인 받았다"

▲ 이제훈 ⓒ네이버 바이브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화 '층'의 제작보고회가 1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제훈은 양동근의 '찐팬'임을 밝혔다.

이제훈은 "이 작품을 하면서 너무너무 만나고 싶었던 선배님이 계셨는데 대본리딩 현장에 오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하는 드라마 DVD를 가져가서 사인을 받았다"고 특별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제작보고회의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이에 "누구인지 밝혀줄 수 있나"라고 물었고 이제훈은 "양동근 선배님이다"라고 밝혔다.

이제훈은 "'네 멋대로 해라'가 제 인생 드라마다. 너무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했던 작품이고 그 작품에 출연했던 양동근 선배님을 만난다는 팬심에 가서 사인을 받고 사진도 찍었다"고 팬심을 뽐냈다.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로 오는 2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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