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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라이브, 피쳐드 마켓 통한 K-POP NFT글로벌 기획전 성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류 미디어 케이스타라이브는 지난 7일 케이팝 NFT 기획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케이스타라이브는 지난달 23일 피처드마켓에서 K-POP NFT를 론칭했다. 론칭한 NFT는 케이팝 아티스트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동영상 포토카드로 제작했으며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K-POP NFT 론칭은 SBS미디어넷과 함께했다. SBS미디어넷의 더 쇼(THT SHOW)는 글로벌 커버리지 케이팝 뮤직 버라이어티쇼로서 한국, 일본뿐 아니라, MTV아시아를 통한 동남아 주요 국가, 프랑스, 러시아, 호주 전 세계 76개국에 송출되고 있다.

이번 NFT 제작은 더 쇼의 출연 아이돌 6팀의 영상으로 진행했으며 향후 더 많은 아이돌의 콘텐츠가 NFT로 만들어지게 된다.

K-POP NFT 판매를 주관한 Featured Market은 탈중앙화 된 비커스터디형(non-custodial: 사용자가 프라이빗키를 직접 보관하는 방식)의 새로운 NFT(대체불가토큰) 거래 플랫폼이다.

지난달 11월 9일 바이낸스 대표 자오창펑은 본인의 트위터에 케이스타라이브의 NFT 기획전 소식을 공유하며 “나는 항상 케이팝의 비밀팬이었다”라는 트윗을 날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케이스타라이브 유정하 CSO는 “NFT 산업은 더욱 많은 글로벌 팬들이 케이팝 콘텐츠를 더욱 쉽게 만날 수 있고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시키는 매체가 될 것"이라며 "한류 시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한류 발전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다. 메타버스와 NFT를 융합한 엔터테인먼트와 케이팝 콘텐츠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시점에 케이스타라이브의 경험과 기술을 살려 한류 문화를 확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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