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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2.15 14:41

'불가살' 권나라, "현대와 과거의 캐릭터 뚜렷한 구분 위해 노력"

▲ 권나라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권나라는 과거와 현대의 인물을 연기하는데 있어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권나라는 "현대를 살아가는 상운은 아픔이 있지만 씩씩하고 밝은 캐릭터라 밝은 모습을 표현하려고 노력을 했다"며 "과거의 모습은 전체적으로 무겁게 가려고 노력을 했다. 과거와 현대가 뚜렷하게 구분이 돼야한다고 생각했고 현장에서 감독님, 작가님들을 의지하며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드라마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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