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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2.15 14:40

'불가살' 이진욱, "멈춰버린 시계 같은 단활 역 새로웠다"

▲ 이진욱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진욱은 '불가살'에서 느낀 매력에 대해 캐릭터의 신선함을 소개했다.

이진욱은 "불사의 캐릭터가 여러 드라마나 영화에서 다뤄지긴 했는데 '불가살'의 단활은 시간의 흐름에 익숙해지지 않은 상태, 마치 멈춰버린 시계나 방향을 잃어버린 나침반 같은 캐릭터다"라며 "한국 고유의 귀물을 다룬다는 점도 새로웠다"고 설명했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드라마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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