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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2.13 14:55

'너는 내 운명' 윤승아♥김무열 첫 동반 출연, 김윤지♥최우성 부부대항 농구 대결

▲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3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워너비 부부의 아이콘 윤승아♥김무열 부부의 결혼생활이 최초로 공개된다. 

최근 김윤지♥최우성 부부는 10년 절친 윤승아♥김무열 부부를 만나기 위해 양양으로 향했다. 양양에서 만난 윤승아♥김무열 부부는 결혼 7년 차지만 신혼 같은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모습에 이지혜, 이현이는 “너무 스윗하다”,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라며 감탄했다.

그런데 그런 윤승아♥김무열 부부가 최근 청소기 때문에 다툰 일을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청소기 문제로 무려 3년간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과연 워너비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윤승아♥김무열 부부는 고백부터 연애, 결혼과 프러포즈까지 풀 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직진녀‘ 윤승아는 “내가 먼저 (김무열을) 좋아했다”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승아의 절친이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는 두 사람. 김무열은 윤승아를 보자마자 가졌던 생각을 솔직하게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김윤지♥최우성, 윤승아♥김무열 부부는 저녁 사기를 걸고 농구 대결을 펼쳤다. 연예계 대표 농구 실력자로 알려진 김무열과 농구 마니아 최우성은 서로의 실력을 견제하는가 하면 불꽃 튀는 신경전까지 벌였다. 두 사람의 농구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농구 폼이 좋다. 안정적이다”라며 감탄했다. 과연 부부대항 농구 대결의 승자팀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김무열은 최근 영화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헤이 마마‘ 댄스를 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김윤지 또한 김무열 앞에서 ’헤이 마마‘ 댄스에 도전했다. 김윤지는 완벽한 춤선과 파워풀한 동작으로 김무열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스튜디오에서는 김무열과 김윤지의 ’헤이마마‘ 댄스 콜라보에 관심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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