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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음악
  • 입력 2011.07.12 09:07

'옴므’, 야릇한 남성미 “남자니까 웃는거야” 컴백

이현-창민 선남선남 커플, 컨셉 포토 공개 화제!

방시혁의 프로젝트 옴므(Homme by "hitman"bang)가 컨셉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올렸다.
 
11일 밤 공식 홈페이지(http://homme.ibighit.com)를 통해 옴므 이현, 이창민이 각기 다른 컨셉트로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한 것.
 

 

옴므는 흑백 사진을 통해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남성미를, 리조트룩을 입은 사진에서는 모델처럼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흑백 사진 속 두 사람은 ‘남자니까 웃는거야’라는 타이틀 곡 제목처럼 활짝 웃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와우, 비주얼 가수의 탄생!”, “꼬시고 싶은 남자, 꼬픈남!!”이라며 옴므의 세련되진 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다정한 둘의 모습, 묘하게 질투나요!", "창민이, 현이 형을 배려한 매너손?!" 등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밥만 잘 먹더라>로 큰 사랑을 받은 옴므는 이현,이창민이 다시 뭉쳐 오는 19일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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