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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이’ 서동원, ‘허씨 집안 스나이퍼’로 알려진 ‘리얼트루스 저널’ 기자로 등장
2021년 12월 06일 (월) 12: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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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화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서동원이 기상천외한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구경이’ 9회 말미, 머리에 화환 리본을 묶은 채 상자에 배달되어 구경이, 건욱, 경수, 산타를 경악시킨 남자. 그는 바로 ‘허씨 집안 스나이퍼’로 알려진 ‘리얼트루스 저널’ 기자로 등장한 배우 서동원이었다.

어제 방송된 10회에서 서동원은 온 얼굴과 몸을 녹색으로 칠한 채 나뭇잎으로 감쪽같이 위장하고 용국장의 둘째 아들 ‘허현태 (박지민 분)’에 대한 정보를 캐낸다. ‘아들로 김치 무쳤다! 해외 유학 중이라던 허현태… 과연 그 진실은?’이라는 헤드라인으로 기사를 쓰고 있던 그는 천장에서 내려온 줄에 목이 감기고 그대로 매달리게 된다.

용국장의 사주를 받아 서동원을 죽이려고 했던 케이(김혜준 분)는 그를 협박해 허성태를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는 증거라는 영상을 보게 되고, 이 영상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내라는 메시지를 건욱(이홍내 분)에게 전달하는 미션을 주고 살려주었다.

그에게서 고담이 유력인들의 약점을 긁어모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구경이와 그녀의 동료들은 그가 가진 영상에서 미처 찾아내지 못한 요트 사건의 범인이 있었다는 힌트를 얻게 되고 결국 그 범인이 허현태였다는 사실을 알아내게 된다.

서동원은 ‘구경이’에서 첫 등장부터 마지막 ‘올드보이’를 패러디한 장면까지 최강 신스틸러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그는 최근 영화 ‘웅남이’에서 ‘성형사’ 역으로 합류했으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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