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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2.03 12:16

큐브엔터테인먼트, ‘시네 드 라마’ 드라마 버전 3편 카카오 TV 국내 첫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가 제작하는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콘텐츠가 카카오TV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공개된다. 

큐브엔터는 ‘펌킨타임(이수민∙신현승 주연)’, ‘러브 앤 위시(최영재∙최예빈∙유재상 주연)’ 그녀의 버킷리스트(김소혜∙나인우 주연)’등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3개 작품의 드라마 버전을 카카오TV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큐브엔터 관계자는 “동남아의 OTT플랫폼 ‘WeTV(위티비)’, 전세계 다양한 지역에 서비스 중인 ‘Rakuten Viki(비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사와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유통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세계 180여개국의 시청자들에게 큐브엔터의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라며 “카카오 TV를 비롯해 ‘WeTV(위티비)’ 등 다양한 국내외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콘텐츠 유통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대형 플랫폼에 대한 콘텐츠 제작∙유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는 인기 웹툰 IP를 확보, 이를 영화와 드라마 두 가지 버전으로 동시 제작하여 각 플랫폼(극장, 국내외 플랫폼 등) 특성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는 큐브엔터의 신규사업이다. 그 첫 번째 작품인 ‘펌킨타임’이 오는 12월 중순 카카오TV를 통해 국내 첫 공개되며, 이어 ‘러브 앤 위시’, ‘그녀의 버킷리스트’ 도 12월 카카오TV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의 첫 번째 작품 ‘펌킨타임’을 시작으로 '러브 앤 위시', '그녀의 버킷리스트'까지 오는 12월 카카오TV를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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