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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12.03 12:00

피부 탄력 개선 도움 레이저리프팅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우리나라의 겨울철 온도는 피부 건조를 유발할 뿐 아니라 실내외의 온도 차로 인해 피부의 수분을 뺏어간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에도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처짐과 같은 탄력 저하와 주름이 대표적인 예이다. 평상시 관리하지 않을 경우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어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쁘띠파티의원 이윤석 원장

최근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보니 비수술 레이저 리프팅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의 떨어진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울쎄라부터 진피층에 콜라겐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SMAS층을 강화에 도움을 주는 리니어펌, 피부 탄력과 이중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인모드 시술 등 다양한 시술이 진행되고 있다.

레이저리프팅은 보통 20분 안쪽으로 시술이 진행되고,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울쎄라는 특히 `딥씨(Deep See)` 기능을 통해 환자의 피부 속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시술하여 더욱 정밀한 시술에 도움을 주는 리프팅 시술이다. 반면 리니어펌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가 진피층 일정 깊이에 열 응고점을 만듦으로써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데, 시술 시 통증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인모드는 지방이 과도하게 쌓인 턱살이나 볼살 부위에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해 지방세포 파괴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쁘띠파티의원 이윤석 원장은 "다양한 탄력 개선을 돕는 리프팅 시술이 있으나 무분별하게 시술을 받는 것은 좋지 않다. 환자의 노화 상태와 지방층 두께, 고민 부위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적절한 시술을 진행해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풍부한 임상 사례와 시술에 대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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