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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음악
  • 입력 2021.12.03 10:10

'컴백’ 나다, 오늘부터 신곡 ‘Bulletproof’ 활동 본격 스타트

▲ 나다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지난달 29일 컴백한 나다가 금일(3일)부터 신곡 ‘불렛프루프’(Bulletproof)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나다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나다가 오늘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내일(4일) MBC ‘음악중심’까지 음악 방송에 연이어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불렛프루프’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나다는 컴백 무대를 통해 묵직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과 함께 댄서팀과 호흡을 맞춰 만들어 내는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불렛프루프’ 안무를 현아 ‘아임 낫 쿨’(I’m Not Cool), 에일리 ‘가르치지마’, 에이티즈 ‘이터널 선샤인’ 등의 안무 창작에 참여한 안무팀 비비트리핀(BBTRIPPIN)과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만큼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신’(spicy)에 이어 4개월 만에 ‘불렛프루프’로 초고속 컴백하며 올 한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나다는 이번에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차근차근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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