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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12.02 16:32

'스타골프빅리그 시즌2', 5·6화 유튜브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스타골프빅리그 시즌2’ 5, 6화가 공개된 가운데 초반부터 꼴찌로 지목 받던 홍록기가 상위권으로 진출하며 참가자와 시청자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엔픽플이 제작지원하고 있는 스타골프빅리그 시즌2는 현재 극악의 그린 난이도를 보유한 해비치 서울에서 진행된다. 최근 엔픽골프의 대표 셀럽 강성진이 스골빅 첫 버디를 성공하며 주목을 받은 가운데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하위권과 상위권이 뒤바뀌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이번 5, 6화에서는 상품이 지급되는 니어 이벤트홀이 마련되며 참가자의 승부욕이 여느 때보다 불타는 경기였다. 니어핀 1등에게 상금 300만원과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이 제공되는 이벤트 홀에서 홍인규는 아내와의 커플템을 위해 여느 때보다 승부욕을 불살랐다. 하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며 시청자에게 아쉬움과 재미 모두를 선사하는 광경을 연출했다.

결국 이벤트 홀에서 승기를 잡은 것은 박광현이었다. 박광현은 니어핀 1등을 기록하며 상금과 경품을 수령한 데 이어 5.1m 버디 찬스를 성공시키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엔픽골프에서 주최하는 엔픽골프데이 ‘NAGAJA’ 셀럽으로 참여해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 바 있는 박광현은 시즌 2 시작부터 우승후보로 주목받은 연예인이다.  

한편 6화에서는 안재모가 이벤트 홀에서 니어리스트 최종 1위를 기록한 상황에서 강성진이 공동 선두에서 내려오고, 하위권의 치열한 경쟁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하위권에 머무르던 정준호는 위기 속에서도 시즌 첫 버디를 성공시키며 묵직한 한방을 선사했다.

엄격한 정규튜어 공식 룰에서 연예계 실력자를 가리는 스타골프빅리그 시즌2는 매주 금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편씩 업로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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