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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21.12.01 11:52

'해피 뉴 이어' 김영광-한지민, "한여름에 겨울옷 너무 힘들었다"

▲ 김영광 ⓒCJ ENM, 티빙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화 '해피 뉴 이어' 제작보고회가 1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김영광은 "촬영 당시가 한여름인데 겨울옷을 입어야 했다. 목도리까지 두르고 계속 선풍기 바람을 쐤다"며 더위로 고생한 촬영 현장을 소개했다.

피겨 선수 역할의 원지안이 "빙상에 있어서 시원했다"고 하자 한지민은 부러운 표정으로 "땀을 조절하는게 정말 어렵다. 원체 땀이 많은 체질이기도 해서 땀을 가리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해피 뉴 이어'는 각자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에 방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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