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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21.12.01 11:41

'해피 뉴 이어' 이동욱, "받는 돈을 깎아서라도 해야겠다 싶었다"

▲ 이동욱 ⓒCJ ENM, 티빙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화 '해피 뉴 이어' 제작보고회가 1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해피 뉴 이어'에는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 등의 화려한 배우진을 자랑하는데 이에 대해 연출을 맡은 곽재용 감독은 "시나리오가 좋아서 섭외 가능할 거라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동욱은 "무조건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말하면 받는 돈을 깎아서라도 해야겠다 싶었다"는 반농담조 발언으로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해피 뉴 이어'는 각자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에 방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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