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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1.30 11:41

'스걸파' 아이키, "'스걸파'를 하며 '스우파' 저지분들의 고생 알 것 같다"

▲ 아이키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여덟 크루 리더 허니제이, 가비, 노제, 리정, 리헤이, 모니카, 아이키, 효진초이 등은 '스우파'에 이어 '스걸파'에서 멘토가 된 소감을 전했다.

리헤이는 "'스걸파'를 하면서 느낀 건 순수함, 깨끗함이다. 크루 리더들 모두 처음 춤을 시작했을 때의 그 열정을 보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고 모니카는 "한국 댄스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객관적으로 보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우리에게 부족했던 영(Young)한 에너지가 꽉 차있었다"고 답했으며 아이키는 "참가자로 '스우파'에 함께 했다면 '스걸파'에서는 멘토, 마스터, 심사를 하는 자리인데 '스우파'에 계셨던 저지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겪게 됐다. 그리고 요즘 10대들의 치열함을 느꼈다"고 답변을 전했다.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늘(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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