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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11.30 09:33

‘딩가딩가’ 이문식, 색소폰 첫 시도에 소리 '제작진 깜짝'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이문식이 반려악기 색소폰 첫 시도에 소리가 나서 제작진들이 깜짝 놀랐다.

더라이프(the Life) 채널의 '딩가딩가'는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꿈꿔왔던 악기 배우기를 통해 일상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는 반려악기 입양기를 다룬 음악 예능이다.

 

지난 2회 방송에서 이문식은 장효석 선생님과 첫 만남에서 “시골 출신이라 악기를 제대로 배워 본적이 없다. 생애 첫 도전이다”며 “영화 ‘모베터블루스’에 출연한 덴젤 워싱턴이 색소폰을 멋지게 부는 모습에 반해서 한번쯤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색소폰을 선택했다”라며 반려악기로 색소폰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직접 준비한 색소폰을 이문식에게 건내 준 선생님은 “첫 도전에 소리를 낸다면 하산하겠다”라고 호언장담을 했다. 하지만 이문식은 선생님의 호언장담이 무색할만큼 색소폰 부는데 성공하자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화들짝 놀랐다.

장효석 선생님은 “하산을 해야겠다. 일반인도 한 달 이상 연습해야 소리가 나는데…”라며 이문식의 가능성에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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