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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하영, 세훈에 디자인 빼돌린 주범 오해 벗어
2021년 11월 28일 (일) 09: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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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하영이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따.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 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에서는 정소영(하영 분)이 자신을 오해한 황치형(세훈 분)에게 화해의 미션(?)을 주는 카리스마 면모를 뽐냈다.

하영은 극 중 소노의 디자인 팀 막내 직원 정소영 역을 맡았다. 정소영은 요즘 아이답게 헛꿈 꾸지 않는 성실함과 합리적인 가치관을 갖고 생활하는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영은 황치형에게 디자인을 빼돌린 주범으로 오해받았다. 황치형은 지난밤, CCTV 실에서 정소영이 하영은(송혜교 분)의 책상에서 무언가를 보는 장면을 목격한 것. 하지만 정소영은 회사 대표 아들이자 직장 동료인 황치형의 태도를 지적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황치형의 의심은 계속됐고, 정소영에게 자수하라고 몰아붙였다. 그럼에도 정소영은 황치형에게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당당한 모습으로 오히려 황치형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디자인을 빼돌린 진범은 안선주(문주연 분)로 밝혀졌고, 정소영을 범인으로 확신했던 황치형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정소영은 자신을 불러낸 황치형에게 남몰래 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던 것을 밝혔고 “오해는 언젠가 풀리겠지만, 실력은 평가돼서 내 이미지를 만든다”고 똑 부러지는 소신을 밝혔다.

더불어 정소영은 자신에게 빚을 진 황치형에게 프로젝트에 필요한 혜린(유라 분)을 섭외해오면 용서해주겠다고 말했고, 시크하기만 했던 황치형은 직접 발로 뛰며 혜린을 섭외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 하영은 ‘지헤중’에서 당당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펼쳤다. 특히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 커리어우먼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콧대 높은 세훈까지 단번에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드러내는가 하면 그와 남다른 티키타카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한편 ‘지헤중’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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